당 대회를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수도 하노이 길거리들 (사진: VOV) |
전인도선진블록(AIFB)의 G. 데바라잔(G. Devarajan) 사무총장은 이번 제14차 당 대회가 사고의 혁신, 인간 중심의 거버넌스, 주도적인 통합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새로운 발전 시대를 여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전인도선진블록의 G. 데바라잔(G. Devarajan)
사무총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데바라잔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번 제14차 당 대회는 사회주의 지향성을 견지하면서도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새로운 발전 모델을 확립하는 데 있어 명확하고 실천적이며 역사적인 전략 비전을 보여주었다. 특히 베트남이 인간을 발전의 중심에 두고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진보를 결합하며, 현대 기술을 국가 이익에 활용하는 방식은 매우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베트남이 금융 및 기술 종속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무총장은 제14차 당 대회가 환경 보호를 경제‧사회 발전과 대등한 위치에 놓은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것이 베트남의 2030년까지 현대적사업을 갖춘 개발도상국으로, 2045년까지 선진국으로 발전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아울러 사무총장은 대외 관계의 역할 강화와 국제 통합은 나날이 높아지는 베트남의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대회가 문화와 인간을 발전의 중심으로 재확인한 점을 언급하며, 이를 소프트파워의 핵심 자원이자 사회적 결속 및 민족 정체성의 근간으로 삼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데바라잔 사무총장은 베트남의 제14차 당 대회 문건 초안에 제시된 목표들이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국내외 도전 과제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어, 매우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