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의결의 목표는 전 사회경제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구조 조직;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국가상품 개발 등이다. 이와 함께 중점 경제분야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돌파구를 마련하고, 성장률, 생산력과 품질, 경쟁력 및 효과성에 대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 경제 적응력과  자주성을 강화시키는 목표를 갖는다. 

구체적으로 연간 6.5% 이상의 평균 생산량을 달성하고,  2025년 목표 아세안-4그룹 내 국가들과 격차를 줄이며 증권시장 자본화비율을 최소 GDP의 85%를 달성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또한 6~7만 개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150만 개의 기업을 설립하고 GDP에 민간 부분 기여비중을 55%까지 올리고, 국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상품 5~10개를 출시하는 것도 목표로 잡았다.  

목표달성을 위해 공공투자 및 공공행정부분 개편, 시장 개발, 자원분배 등  다양한 해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