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교차로”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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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월 13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베트남의 프랑스연구원는 프랑수아 안데스 (François Andes)의 “재해 교차로” 전시회를 개막했다.

“재해 교차로” 전시회 개막 - ảnh 1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재해 교차로” 전시회를 방문한다.

(사진: hcmcpv)  

베트남의 프랑스연구원 프레데리크 호른 (Fréderique Horn) 원장은 프랑수아 안데스의 작품들이 인류의 행위로 인한 자연의 변화와 교란을 반영하고 있으며 산림벌채, 해양, 공기와 수자원 오염, 과도한 자원 개발과 같은 자연파괴가 지구를 훼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전시회는 호찌민시 1군 뀐 (Quỳnh) 갤러리에서 2020년 3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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