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은 일본의 확대 전략적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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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8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이 베트남을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이자, 상호 이익을 공유하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기시다 총리는 5월 1일 팜 민 찐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응우옌 푸 쫑 서기장, 응우옌 쑤언 푹 주석,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시다 총리의 동남아시아 3개국 방문을 통해 각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시켜 인도양-태평양 지역의 자유와 발전을 이루고,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 (AOIP)에 협력을 더욱 촉진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또한 G7내 아시아의 유일한 국가로서 일본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아세안 각국과 의견을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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