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화에서 외교부 도 훙 비엣 차관은 UPR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UPR 권고 사항을 전개하는 것이 베트남 내 인권을 증진하고 보호하려는 노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관은 베트남은 해당 권고 사항을 잘 연구하고 제57차 유엔인권이사회가 진행되기 전에 이러한 권고에 대한 베트남 입장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3~2025 임기 동안 ‘존중과 이해, 대화와 협력, 모두를 위한 인권’이라는 방침으로 각 국가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