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행사가 열리기 전에 이스라엘은 전국적으로 경적을 울렸다. 예루살렘과 텔 아비브의 도시들은 물론 전국 여러 곳에서 보행자와 운전자들은 길을 멈추고 2분 동안 유태인 학살 희생자를 추모했다.
유태인 학살 희생자 추모 경적을 울릴 때 보행자와 운전자들은 길을 멈추고 2분 동안 묵념한다. (사진출처: AP) |
앞서 5 월 1 일 밤 이스라엘은 유태인 학살 희생자 추모탑인 야드 바셈 (Yad Vashem)에서 엄숙한 추모식을 치렀다.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와 Reuven Rivlin 대통령이 여기에 참석하여 연설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Reuven Rivlin 대통령은 신종 반유태주의 실행과 결탁하고 있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