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러시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모스크바를 떠났다.
5월 23일 오후(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항공이 주최한 베트남-러시아 직항노선 개항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러시아-베트남 친선협회 블라디미르 부이아노브 회장은 협회를 대표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에게 우정훈장을 수여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양국민의 우호관계 촉진에 큰 공을 세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블라디미르 마지린(Vladimir Mazyrin)과 러시아국가 종합인문대학교의 블라디미로바 사마리나(Vladimirova Samarina)에게 국가주석 우정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