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트어티엔후에성과 전통문화유산 가치 보존 위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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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9월 7일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후에황성 유적단지를 방문하고 응우옌 반 프엉(Nguyễn Văn Phương) 트어티엔후에성 인민위원장과 만남을 가졌다.

후에황성에 처음으로 방문한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그동안 베트남의 고귀한 유형무형 유산들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데에 트어티엔후에성 및 후에황성유적지 보존센터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후에황성은 베트남이 유네스코에 가입한 이후 인정을 받은 첫 베트남의 세계문화유산인만큼 해당 유적지가 늘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수리 및 보존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은 유네스코가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데에 트어티엔후에성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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