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해역은 베트남과 중국 간 수출입과 상거래 활동이 자주 진행되는 곳일 뿐만 아니라 밀수입, 불공정 상거래, 불법 출입국 등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가 많이 발생하는 구역이기도 하다.
베트남과 중국은 양국의 안전 질서를 잘 보장하도록 공동 순찰을 유지해 오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2024년부터 국경 해역에서 베트남과 중국은 공동 순찰을 3개월 한 번씩 진행했으며, 양국의 안전 질서를 잘 보장하도록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또한 양국 간의 우호 전통 관계를 지키면서 강화해 나가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