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인구가 1억6천만명이상인 70개국 국가를 포함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 특히 가혹한 자연 조건때문에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는 농수산물 재배 양식 조건이 없기 때문에 수입 수요가 크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수출업체의 큰 잠재 시장으로 여겨진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베트남 업체들이 아직 이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과 아프리카 – 중동 국가들 간의 기존의 오래된 전통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무역, 사업, 투자 분야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 협력관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Do Quoc Hung 아시아 – 아프리카 부실장에 따르면 아프리카 – 중동에 대한 베트남 수출품 중 쌀이 잠재력이 많이 있으며 앞으로 계속 핵심 수출품이 될 전통 수출품이다. 중동 – 아프리카 시장 접근은 전통시장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농산물 시장 모색에 있어서 좋은 해법이다.
세미나에 대표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중동 – 아프리카지역에 농수산물 수출 촉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베트남 및 중동 – 아프리카 국가들이 쌀과 농수산물 협력 협상 체결 진도 상황을 연구하고 촉진할 필요가 있다. 대표자들은 또한 중동 –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농수산물 수출 활동, 수출활동에서의 결제 문제, 기업과 동반하는 경제 외교 강화에 대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