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중국 및 RCEP와의 경제협력 급증

Chia sẻ
(VOVWORLD) - 중국 관세청 통계분석국 리쿠이원 국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협정이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인 RCEP가 현재까지 회원국 간의 경제협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7월 중국과 RCEP 파트너 간 무역협력은 약1,800억 달러로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9% 증가해 중국 대외 무역협력 성장에 5.6%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첫 7개월 동안 중국과 RCEP의 다른 회원국 간 무역 협력은 같은 기간 7.5% 증가했다.

2020년 11월 15일 서명 이후, 올해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된 RCEP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함께 아세안의 5개 파트너 국가인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가 포함돼 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