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족 호이 (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 [사진출처: Hữu Chiến/ 베트남통신사]

사무총장에 따르면 1998년, 2010년과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을 수행하는 기간에 베트남이 중요한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지역 운영에 통솔력을 보여주었다.

베트남의 아세안 의장국 역할에 관련하여, 림 족 호이 사무총장은 2020년이 아세안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일부 행사와  이니셔티브에 영향을 끼쳤으나  아세안은  여전히 중요한 이정표를 집중적으로 실현해왔으며 이로써  통합과정에 대한 아세안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이 배경 속에서 베트남은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피해 극복을 비롯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 제창으로  자신의 역할을 매우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베트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세안 기금을 설립하는 데에 주도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