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2024년 첫 10개월에 베트남의 누적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보다 15.8% 증가한 6,478억 7천만 달러(약 903조 6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무역수지는 233억 달러(약 32조 5천억 원) 흑자로 기록되었다.
베트남의 주요 수출입 시장을 살펴보면, 2024년 첫 10개월에 미국은 984억(약 137조 원) 달러로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이며 중국은 1,177억 달러(약 1,643조 9천억 원)로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