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송부 응우옌 녓 (Nguyễn Nhật) 차관이 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 vov.vn] |
회의에서 다낭과 교통운송부 관계자는 20만톤 이상 수용능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리엔찌에우 항구를 건설하는 것에 찬성을 표하였다.
다낭시 관계자는 다낭시가 현재 도시를 관통하여 띠엔싸(Tiên Sa) 항구까지 연결되는 응오꾸엔–옛끼에우 (Ngô Quyền - Yết Kiêu)도로의 확장-개선에 투자하고, 화방(Hòa Vang)현 화년(Hòa Nhơn) 항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2개의 사업이 완성되면 띠엔싸 항구는 현재처럼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게 된다. 현재부터 2030년까지 띠엔싸 항구가 주항인 만큼 준설작업에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