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박 주민과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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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비엣박(Việt Bắc) 동포들은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을 고향 역사의 일부로 여기고 있다. 비엣박 주민들에게 있어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은 친한 벗과 같다. 
비엣박 주민과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 - ảnh 1

랑선(Lạng Sơn)성 전직 간부 하 반 니우 (Hà Văn Nhiu)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베트남의 소리 뉴스를 자주 청취합니다. 각 지역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건강,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랑선성에서는 마카다미아나 바오럼 (Bảo Lâm) 감나무 재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재배 기술을 개선해 반랑(Văn Lãng현과  떤미(Tân Mỹ) 지역에서 감나무를 재배하는 농민들의 빈곤이 줄었습니다. 

박깐(Bắc Kạn)성 박깐(Bắc Kạn)시 공공확성기를 통해 베트남의 소리 방송을 청취해 온 응우옌 꾸언(Nguyễn Quân) 씨에게 있어 라디오는 손에서 놓지 못 하는 물건이 되었다. 

“지금은 매체가 워낙 발전해 종류도 다양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가는 곳은 베트남의 소리입니다. 가치롭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민의 실질적인 일상적 수요에 부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은 방송, TV, 전자신문, 신문 등 멀티미디어를 갖춘 베트남 유일의 언론기관이다. 설립 이래 4분의 3세기 동안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은 베트남 최고의 언론기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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