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모습 [사진: 증엉짱/ 베트남통신사] |
팜 민 찐 국무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거시경제는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인플레이션은 통제되고 있으며, 국방과 안보는 보장되어 있고, 대외활동은 강화되어 있다면서, 정부는 ‘집중과 분배의 조화’를 지향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 결론으로 팜 민 찐 국무총리는 남부지방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코로나19 상황이 기본적으로 통제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이 더욱 효과적으로 결단력, 통일성, 융통성을 갖추고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각 면, 동, 읍마다 진지 하나’, ‘각 국민마다 전사 한 명’, ‘국민은 방역의 중심이자 주체’를 방침으로 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