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베트남어 특별 간행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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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9월 1일 부산시가 한국 최초로 베트남어 특별 간행물을 발행했다. 이는 2019년 한국-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 각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현지 정보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었다.

이 특별 간행물은 베트남과 부산의 교류와 역사에 대한 정보, 부산 내 외국인 지원 기관과 다문화 정책, 베트남 유학생들과 교민들의 소식을 담고 있으며, 부산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특별 간행물을 외국인 관련 기관과 단체에 배포하고 book.busan.go.kr에 전자책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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