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부이 타인 선 장관은 베트남이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관은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활동 개최, 2022년 중 양국 관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아울러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 무역, 투자, 회복에 있어 협력을 확대하며, 2023년까지 양국 무역액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 교류, 노동, 관광, 교육, 문화 협력을 강화하며, 다자 포럼에서의 협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