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무역,산업, 에너지 협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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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6월 2일 오전, 공상부에서 응우옌 홍 지엔 (Nguyễn Hồng Diên) 장관은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대사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무역, 산업,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관계의 촉진을 논의하였다.
베트남-한국, 무역,산업, 에너지 협력 박차 - ảnh 1공상부에서 응우옌 홍 지엔 (Nguyễn Hồng Diên) 장관 (사진출처: https://www.vietnamplus.vn/)

양측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2023년 1천 억에 이르는 쌍방 무역 목표달성에 대한 행동 프로그램 시행,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한-베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센터 활동 촉진, 베트남 공상부와 한국 기업 간의 정기적 대화 개최 등 구체적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양측의 협력 체제를 효과적으로 발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양상 속에서 한국 투자기업들의 생산안정을 보장하고  국민의 건강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응우옌 홍 지엔 장관은 한국대사에 Moderna그룹과 Novanax 그룹과 한국 현지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한 삼성그룹, SK그룹이 베트남의 백신 공급원 접근과 광범위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제의했다. 특히 한국 투자기업이 있는 공장, 산업단지의 근로자를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노완 대사와 한국 기업 대표들은 베트남을 위한 코로나19백신 공급원을 보장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새로운 정상화 상태 속에서 국민 건강을 보장하면서 방역하는 동시에 경제사회를 회복시켜 발전시키는 이중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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