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 우호관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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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8일 꽝남성 주이 쑤옌(Duy Xuyên)현 미선(Mỹ Sơn) 세계문화유산에서 꽝남성과 주 베트남 인도대사관은 베트남-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양국 정부가 미선 사원 문화유산 보존 및 증축 프로젝트 시행 5주년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인도 정부, 대사관 및 전문가들은 총 경비 520억동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 꽝남성 미선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증축’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실행해왔다.

꽝남성 인민위원회 쩐 반 떤(Trần Văn Tân) 부위원장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인도 정부의 지원과 협력은 베트남과 인도 간 좋은 우호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정부의 도움으로 미선 사원 탑이 본래 모양을 되찾고 공간 건축물을 재정비할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저희는 수백개의 참파(Champa) 조각 유물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참파 문화를 연구하고 전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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