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 뎅기열 예방 월바키아 모기 3천만 마리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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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4일 호찌민시 파스퇴르연구원은 빈즈엉성 의료계와 협력해 투 저우 못(Thủ Dầu Một)시 남쪽 부근에서 뎅기열예방을 위한 월바키아 모기 3천만 마리 방출을 시작했다.

월바키아 프로젝트는 뎅기열 예방을 위해 월바키아 세균에 감염된 모기 알과 모기를 방출하는 것으로, 베트남에서  2013년부터 냐짱시 현지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시행되고 있다. 보건부는 이 방법을 빈즈엉성 투저우못시에서 시행하도록 허가했으며 이어서 띠엔장성 미토시에서도 시행하도록 했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세계 모기 프로그램(WMP)은3대륙 11개국가에서 월바키아 모기 방출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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