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쩐 타인 먼 위원장과 쿠바 혁명 보호위원회 (CDR) 카를로스 라파엘 미란다 마르티네즈 위원장이 악수하다. (사진:daidoanket신문사) |
회담에서 쩐 타인 먼 위원장은두 당, 두 정부, 두 전선 조직, 정치 조직, 양국 국민 등 다방면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양측이 양국 간 정치적, 밀접한 유대를 더욱 실질적으로 심화하는 데에 계속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정보 교환을 강화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긴밀한 조정 및 대응, 국제법 및 각국 법률에 근거한 각국의 이익을 지원하면서 지역 및 세계 국가들과의 우정과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