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시, 불력 2562년 석가탄신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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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27일 밤, 호치민 시 불교회 문화부는 베트남 국사 (越南國寺)에서 불력 2562년 (양력 2018년) 석가탄신 대제전을 맞이한가운데  “불멸의 성화”대음악회를 열었다.

2018년 석가탄신을 축하하고  틱꽝득(Thích Quảng Đức)  보살의 억불정책 항거 분신 55주년 (1963/06/11 ~2018/06/11)을  추모하는 문화주간의 정신적 문화활동 행사 중 하나다.

베트남 호치민 시, 불력 2562년 석가탄신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 이어져 - ảnh 1틱꽝득 보살의 억불정책 항거 분신 55주년 (1963/06/11 ~2018/06/11) 추모예술음악회 (사진: 베트남 통신사/ Thanh Vu) 

석가탄신 문화주간은 5월22일~29일에 걸쳐 전통적인 석가탄신일 에 따른 목욕의식 (불상목욕), 호치민 시10군 지역의 빈곤가정에 대한 선물1000개 증정, 틱꽝득 (Thích Quảng Đức) 보살 추모탑공원, 호치민주석 추모탑, 꽉티짱(Quách Thị Trang- 1963년 종교불평등정책 대항에 참가하여 희생한 불자) 추모탑, 호치민 시 국립묘지등에서 분향 등의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석가탄신 문화주간에 틱꽝득의 삶 및 업적 전시회와 불교의 문화미술작품전시회을 포함한 불교문화예술전시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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