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 및 탈국유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략적인 파트너가 될 것을 희망한다.
한국의 투자를 희망하는 영역을 언급하면서 Dinh Tien Dung장관은 중공업, 정유, 첨단기술, 전자제품, 일상용품, 도시.인프라.부동산 등 개발과 같이 양국이 우위를 갖고 있고 또 양국 경제 번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지난 3월 문재인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시 이루어 놓은 양국 지도자 선언의 구체화와 실제화를 위해 한국투자자들이 직접투자 (FDI)뿐만아니라 베트남에 간접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