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 대본은 1988년 완성되었으며 르우 꽝 부 작가의 마지막 작품들 중 하나로 많은 예술단체들이 성공적으로 연출하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신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다’ 연극은 아내와 자녀를 버리고 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부자의 정과 혈육에 대한 갈등, 위기를 잘 표현했다. 르우 꽝 부 작가가 30년 전에 쓴 해당 작품 속에는 인간과 나눔을 주제로 이번 공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