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 측은 8개의 단체와 31명의 개인으로부터 600개의 현물을 기증받아 ‘저항기 구국활동’, ‘코로나19 시기’ 등 2개의 주요 내용으로 주제를 구성한다.
부이 티 환(Bùi Thị Hoàn) 베트남 조국전선박물관장은 코로나19를 맞으면서 박물관이 민족 단결의 시대 정신과 함께 베트남 통일민족전선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단체들과 개인이 박물관에 귀중한 현물을 기증하는 것은 미래 젊은 세대들에게 과거의 전통과 기억,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