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포츠 대표단 [사진: vtv.vn] |
베트남 스포츠 역사상 가장 값진 메달이었던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금메달 황 쑤언 빈(Hoàng Xuân Vinh) 선수는 SEA Games 31의 성화를 점화할 예정이다. 최근 SEA Games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부 타인 안(Vũ Thành An) 펜싱 선수는 베트남선수단기를 들 것이며, 응우옌 휘 황(Nguyễn Huy Hoàng) 수영 선수는 참가 선수들을 대표해 개막식에서 선서를 할 것이다.
SEA Games 31은 오는 5월 12~23일 하노이 및 11개 성시에서 개최되며, 동남아시아 11개 국가의 선수들이 40개 부문 526개 경기에서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