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젠드라 프라사드 인도 대통령은 호찌민주석에게 직접 선물한 부처가 득도한 신령한 보리수에서
분양한 나무. (사진: dangcongsan.vn)
|
60년 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라젠드라 프라사드 인도 대통령은 호찌민주석에게 부처가 득도한 신령한 보리수에서 분양한 나무를 직접 선물하였다. 이 나무는 쩐 꾸억 사원에서 심어져 잘 키워졌다. 현재 사원은 이 보리수 나무로 300개 나무를 분양하였으며, 전국, 특히 쯔엉싸군도, 각급 국가 열사영웅 묘지, 역사유적지 등에서 키우고 있다.
기념식에서 Pranay Verma 주베트남 인도대사는 쩐꾸억 사원의 보리수 나무가 인도와 베트남의 오랜 문화 및 문명 연계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Pranay Verma 대사에 따르면 2000년 전 인도에서 전파된 베트남 불교의 탄생은 인도와 베트남의 문명을 연결한 중요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