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레 티 투 항 차관 (사진: hanoimoi.vn) |
이 자리에서 레 티 투 항 차관은 재외 베트남인 국가위원회가 베트남을 방문한 재한 베트남인 아동‧교사 대표단을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이 아동들이 베트남에 돌아와 민족의 문화적 가치를 알아보고 체험할 기회일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고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차관은 덧붙였다.
이날 대표단을 대표해 광운대학교 교수 도 응옥 루옌(Đỗ Ngọc Luyến) 박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의 역사와 베트남인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베트남을 향한 학생들의 활동을 위한 씨앗을 심어준 활동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