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안 칵 비엣(Đoàn Khắc Việt) 외교부 부대변인 |
“베트남은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더욱 견고하고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베트남과 미국은 수교 이후 약 30년 만에 양국 관계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발전했으며, 특히 2023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현재 양국은 향후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양국이 평화,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대한 공동 선언에서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