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문기상분야 발전을 위한 파트너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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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수문기상분야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의 예방과 완화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10-20년 간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이는 환경자원부 차관이 9월 18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환경자원부의 베트남 수문기상분야 발전 파트너 회의에서 요구한 내용이다.

 

현재 국가 수문기상 시스템의 현대적 기상레이더 시스템에는 10개의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지난 2년동안 7개가 설치되어 전국 18개 관측소의 완벽한 번개 위치확인 시스템, 데이터 통합시스템, 슈퍼컴퓨팅 시스템이 완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회의에서 레 꽁 탄 환경부 차관은 수문기상분야의 가장 주된 도전 과제는 기후 변화라며, 현재 임무는 이 분야의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2050년을 향한 비전으로 지금부터 2030년까지 단계의 구체적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어떤 것들을 해야하고, 어떤 격차들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수문기상분야 발전을 위한 파트너 협력 확대 - ảnh 1회의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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