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미국 경제협력 강화  (사진 출처: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은 베트남 정부와 국회가 정책과 투자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외국 기업의 투자와 경영에 편리를 도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풍 꾸억 히엔 (Phùng Quốc Hiển) 국회 부의장은 베트남이 양국 국민의 장기적인 이해를 위해 “베트남 – 미국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 무역, 국방, 안보, 과학기술, 교육 및 훈련, 보건협력, 환경 및 인적자원 측면에서 양자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부의장은 미국 – 아세안 경영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미국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베트남 투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가 되어 협력강화에 기여할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