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에는 독특하고 새로운 문화·관광·엔터테인먼트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다낭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바익당 도보공간에서 진행될 100여 명의 산타들의 행진 그리고 춤과 노래 공연이 있다. 다낭시 관광협회 까오 찌 중(Cao Trí Dũng)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다낭시에서 최초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는 일련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해당 행사는 다낭시의 새로운 활동으로 보입니다. 이맘때 다낭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2025년 새해 맞이 행사들, 길거리 축제, 실외 행사 등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