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러시아 국제 군사기술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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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러시아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대장과 응오 쑤언 릭 장관이 보낸 베 쑤언 쯔엉 상장이 이끄는 국방부 고위급 대표단은  6월24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Army – 2019” 국제군사기술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2015년부터 국방부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수도 모스크바의 근교의 “애국자” 전시센터에서 개최되어, 국제 기술장비와 무기들이 전시되는 세계에서 규모가 큰 전시회 중 하나이다. 예정에 따르면, 올해 포럼에서는 1,500개의 공장과 조직들이 참여하여, 2만7천개 이상의 군사장비와 기술모델들을 전시한다. 러시아는 베트남을 포함하여 130개 이상의 각국 군단체를 초청했다. 계획에 따르면, 군사 및 방위 산업에 관한 실용학술세미나, 현장무기와 장비재현활동과 같은 많은 활동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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