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GP> |
6월24일 오후 비엔티안에서 찐 딘 쭝 부총리는 손사이 시판돈 부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관계를 논의하면서 양측은 최선을 다해 서로 우선적으로 상호 지원하고 베트남 – 라오스 관계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며, 이것이 양국 혁명 업적 승리를 위해 핵심적이고 치명적인 요소라고 확인했다. 양측은 양국 고위급 지도자의 최근 방문과 접촉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 라오스 쌍방 협력에 대한 41차 정부간 합동회의에서 이루어진 고위급 협상과 결과들을 원만히 실시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태국에 열린 34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비롯한 국제 및 지역 포럼들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을 마치면서 양국 부총리는 3호 Nậm-Xăm 수력발전소에서 베트남 전력공사와 라오스의Phongubthavy그룹 사의의 전력판매계약서 서명식에 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