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개 관광지, 아시아 최고 관광지 명단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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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푸꾸억 섬은 미국 CNN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아시아의 17개 최고의 여행지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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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하노이가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의 중심지라며, 구시가지는 하노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문명 천 년의 수도를 발견할 수 있는 여행의 시작점으로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도의 웅장한 건축물과 많은 예술작품의 상점 및 다채로운 음식을 파는 식당을 포함한다. 끼엔 짱성의 푸꾸억 섬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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