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징’ 특별 공연의 밤에서는 붉은 여정 봉사단원들과 럼동성 지역 청년단원들이 민속 춤, 노래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이 진행되고, 수혈을 받은 환자와, 치료 의사, 여러 번 헌혈을 한 사람들 간의 교류의 장도 열렸다.
또한 6월 18일 아침, 달랏 교육전문대학교에서 럼동성 적십자사는 60명의 붉은 여정 봉사자들과 함께 헌혈운동과 지중해 빈혈증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6년 간의 개최를 통해, 베트남 혈액연계 프로그램인 ‘붉은 여정’은 160,000 개 이상의 혈액단위를 기증받아 혈액이 부족한 여름을 극복하는데 기여하였다. 2019년 7회 째를 맞는 ‘붉은 여정’은 6월 13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국 39개의 각 성과 도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