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주석, 드엉럼 고대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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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가족의 날(6월 28일)을 맞아 6월 27일 오전 또 럼 주석은 하노이시 선떠이(Sơn Tây)읍 드엉럼(Đường Lâm) 고대마을을 방문하고 이곳 주민을 만났다.

또 럼 주석, 드엉럼 고대 마을 방문 - ảnh 1드엉럼 고대마을을 방문한 또 럼 주석 (사진: VOV)

이날 주석은 베트남 가족의 날은 가족의 가치를 기리는 날이며 자녀들과 손주들이 부모와 조상을 향해 가족 사랑과 좋은 문화가치들을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주석은 요즘 세대들이 고대 건축물들을 비롯한 기성 시대들이 남겨준 수백 년이 된 귀한 유산들을 보존하고 계승하며 발전해 나가야 하며 세계인에게 베트남의 전통 농촌 문화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성 시대가 우리에게 많은 유산과 귀한 전통을 남겨 주셨습니다. 현대 세대인 우리는 집집마다 이 좋은 관습들을 유지하고 보존할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가정 모든 세대가 사이좋고 행복하게 지내면 마을 모두가 행복하게 됩니다. 모든 마을들이 다 행복하면 우리 사회가 발전될 겁니다”.

또한 이날 주석은 풍 흥(Phùng Hưng, 馮興) 포개대왕(布盖大王) 사원과 응오 꾸옌(Ngô Quyền, 吳權) 왕 사원을 방문해 분향하고 드엉럼면 우수 가정 2가구를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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