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찌성, 유럽 시장에 15톤 유기농 쌀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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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월 13일 동하(Đông Hà)시 꽝찌 유기농 회사(QTOrganic)는 꽝찌성 농업농촌개발청과 협력해 유럽 시장으로 꽝찌성의 15톤 유기농 쌀 수출식을 개최했다. 

해당 쌀은 체코 공화국 NHP Provide 회사가 톤 당 1,800달러로 수입했다. 15톤의 쌀은 2023년 2월 중순 다낭 항구에서 출하될 계획이며 매달 QTOrganic이 유럽 시장으로 30~50톤 유기농 쌀을 수출할 예정이다.

쌀을 수출 시 필요한 엄격한 요구 사항에 맞추기 위해 2017년부터 QTOrganic은 꽝찌성 빈린(Vĩnh Linh)현, 조린현, 하이랑(Hải Lăng)현, 찌에우퐁(Triệu Phong)현에 유기농 쌀 생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곳 전체 면적에서 일본 최고의 유기농 기술로 쌀이 경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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