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빈성, 아시아 모험 관광 중심지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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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꽝빈성은 퐁냐-깨방(Phong Nha - Kẻ Bàng) 국립공원을 베트남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면서 아시아의 모험 관광 중심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4월 12일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가 승인한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꽝빈성 규획에 명시된 것이다. 따라서 꽝빈 관광은 자연, 동굴, 문화, 역사, 스포츠, 바다, 럭셔리 휴양 등의 방향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퐁냐-깨방 국립공원은 동굴, 자연 보존 생태계, 휴양, 문화, 역사, 생물 다양성, 고고학 등을 탐험하는 특징적인 상품으로 개발되며, 이를 위해 인적자원과 인프라가 투자될 것이고 향후 동남아시아 내 관광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해양 휴양, 골프장, 레저 등을 연계시킨 럭셔리 관광은 동허이(Đồng Hới)시와 인근 해양 관광지에서 개발될 예정이다.

꽝빈성 남쪽은 문화, 역사 센터, 휴양지, 자연 체험 관광지로, 북쪽과 붕쭈어-다오옌(Vũng Chùa - Đảo Yến)은 문화, 역사, 생태, 탐험 관광 및 테마공원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규획에서 꽝빈성 해양경제를 지속가능한 기준에 맞추고 해양 생태 문화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및 해수면 상승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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