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티 마이 위원장 (오른쪽)과 데보라 그린필드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차장 |
환담에서 쯔엉 티 마이 위원장은 사회 공평성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 구축을 목표로 하는 100 년간의 노정에서 국제 노동기구 (ILO)이 달성한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고귀한ILO의 목적은 호찌민 주석의 사상과 상통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향하여 베트남은 ILO와 동반할 것을 약속했다. 중앙민중운동위원장은 베트남이 인간을 핵심으로 하여 노동자와 고용주의 권리와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복지체제를 구축하고, 이 과정에 아무도 배제시키지 않는 방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데보라 그린필드 사무자창은 지난 국회에서 ILO 제 98호 “단결권 및 단체교섭권의 원칙 적용에 관한 협약”을 비준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하면서 ILO가 베트남이 노동 정책과 사회 보장 제도를 개혁하고 시장 경제와 국제 통합으로의 전환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