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사이버 공간 아동 보호 기능 출시

Chia sẻ
(VOVWORLD) - 8월 10일 구글은 사이버 공간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미성년자가 게시한 동영상의 비공개 설정과 18세 이하 이용자에 대한 광고 표시 보호 기능 등이 소개되었다.

구글은 ‘안전 검색’ 기능으로 민감한 컨텐츠나 성인 전용 컨텐츠를 배제한다. 이 기능은 원래 13세 이하 이용자에 대해서만 적용되었으나 이제는 18세 이하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자동 적용된다.

유튜브에는 13세~17세 미성년자를 위한 컨텐츠가 자동으로 비공개 모드가 된다. 따라서 해당 컨텐츠는 게시자와 게시자가 선택한 사용자만이 조회할 수 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