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계는 먼저 시범적으로 푸꾸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이를 토대로 하롱, 호이안, 냐짱, 달랏 등지로 확대하는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광총국은 관광 관련 국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여행지와 여행 서비스 시설에 관한 정보 시스템을 형성하며, ‘베트남 안전 관광’ 앱과 의료신고 시스템 www.safe.tourism.com.vn을 개선하고, 백신 접종 인증 시스템 www.travelpass.tourism.vn을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