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산 여행 – Heritage사진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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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헤리티지 매거진에서 매년 수여하는 “헤리티지상”은 베트남 사진가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는 예술 활동이 되었다. 지난 6년 동안 꾸준히 개최되었고 2018년에는 새로운 규정, 매력적인 상과 창작활동들도 추가되었다.
2018 유산 여행 – Heritage사진경연대회 - ảnh 1사진 출처: http://www.vietnamheritage.com.vn/ 

2018년 헤리티지 상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진가와 작품의 수량은 이 예술 분야에 대한 사진가의 관심을 보여 주었다. 2,900 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194 세트의 포토는 사진집 항목에 신청하고 532 작품은 표지 포토 분야에 신청하였다. 베트남 사진가 협회 회원인 전문 사진가, 언론기관의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이 헤리티지 상은 자유롭게 활동하는 사진가의 참여도 유치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헤리티지 상에 새로운 스타일을 담고 있는 작품들도 생겼다. 베트남 사진가협회 Vũ Quốc Khánh 회장은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

“올해, 헤리티지포토상 대회는 싱글 포토 및 세트 포토의 두 가지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잡지의 표지 제작은 미술과 내용에 대한 요구에 부응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싱글 포토가 이 작업에 필요합니다. 세트 포토는 헤리티지 잡지에 사진을 싣기 위해 필요하므로 세트 포토는 예술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담는 포토가 필요합니다. 올해 베트남 기자 및 사진가들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많은 외국인 기자 및 사진가들도 참여하였다.”

이번 세트 포토 대상은 “Lễ Wa-Ha” 작품의 호치민시 사진가협회 황 타악 번 (Hoàng Thạch Vân)  부협회장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소수민족 짬바니  (Chăm Bà Ni)의 한 개의 전통의례를 묘사하였다. 표지 포토상 대상은 “설날의 향기” 작품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레 비엣 카인 (Lê Việt Khánh) 사진가가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내용과 구도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 심사위원들은  “Cơ tu 소수민족의 신령한 기둥” 작품의 Trần Văn Vịnh 사진가에게 세트 포토 등상을 수여하였으며,  Nguyễn Phước Hoài사진가가 “Nhơn Hải어촌의 이른 햇볕”으로 싱글 포토 1등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  독자의 평가에 근거하여 5 개의 상도 수여되었다.

이번 헤리티지 포토 전시회는29 Hàng Bài 전시장에서 2018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9 개의 세트 포토와 10 개의 싱글 포토가 전시되어 있다. 더 나가서 전시회는 “Heritage-Ford photo tour 2018” 현지 순환 전시전을 통하여 Pù Luông, 북서부, 남서부, 그리고 라오스 남부에서 창작된 30 개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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