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만의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은?
1) 한-베 핫이슈
l 인천항만공사, 인천항-태국/베트남 신규항로 개설
l 베트남, 전세계 라면 소비량 1위
l 베트남 최초 초호화 관광열차 운행재개
l 한국 경찰청, ‘한-아세안 경찰협력 리더십 포럼’ 개최
2)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뚜언 씨 그리고 청취자분들
여러분 어떤 순간에 가장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늦게 퇴근하는 길에 핸드폰을 봤는데
연락 한 통 온 것이 없네요.
참담하고 비통한 일이 있을 때,
이야기할 누군가가 없네요.
몸이 아프면 혼자 스스로를 돌봐야 해요.
비가 와도 우산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없어요.
…쩜쩜쩜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죠.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외로움과 함께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외로움과 함께 즐겁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아마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 같아요.
우리는 누군가가 꼭 옆에 있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잖아요.
어떤 관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보다
혼자가 더 낫지 않아요?
그쵸?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외로움을 느끼지만,
저는 외로움과 함께 또 즐거움을 찾는 것 같애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곧 깨달음을 얻고 더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당^^
안녕히 계세요.
한아.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AKMU - 콩떡빙수
· Khang Việt – Em nên dừng lại
· JAURIM – 스물다섯, 스물하나
· Hứa Kim Tuyền – Hai mươi hai
<청취자 소통창구>
1) VOV5 한국어방송 홈페이지 댓글란
2) 이메일: vov5.korea@gmail.com
3) 페이스북: VOV5 Korean Section
4) 페이스북: Tuấn Jeon
참여해주신 청취자분들께 편지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