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ấn Jeon의 베트남 줌인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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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22.12.25 방송]

*메리 크리스마스, 14일의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1)    한-베 핫이슈

l  코리아헤럴드, 2022 한-베 경제협력 포럼 개최

l  하노이 삼성 R&D센터 준공, 이재용 회장 참석

 

2)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뚜언 .

지난 주에 친구 관련한 사연을 듣고,

저도 이렇게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교 때도 그렇고,

대학 이후에도 외국에 자주 나갔습니다.

인턴도 외국에서 했고,

휴학하고 외국에서 오래 일을 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거든요.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0대의 마지막을 바쳤던,

저에겐 소중했던 사람들이었는데,

연락을 안하고 지냈다는 이유로,

제가 자주 외국에 나가면서

다른 친구들끼리는 서로 연락을 자주 했고,

저만 빼고 다들 가까워져 보이더라고요.

그런 보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서울로 놀러와서 일주일 정도를 같이 지내게 되었어요.

원래도 굉장히 개성있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이상 고등학교 생각하던 친구가 아니라는

단번에 느낄 있었죠.

개성은 개성있게 변했고,

아마 저도 많이 변했겠지만,

친구도 많이 변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실 남들을 도와주고,

상대방이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좋은 결과를 얻어 저에게 기쁨을 드러냈을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더라고요.

 

시간이 흐름에 사람이 변하고,

사실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제가 너무 기대했던 잘못이었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갈수록 좁아지고

좁혀지고, 결국 명이 남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요즘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것에 마음아파하고,

어떻게 하면 다시 회복할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이고,

하나의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먹고

흘러가리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 먹는게 역시 좋은 아닌 같애요.

걱정도 늘어나고, 아픔도 늘어나고

그런만큼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에는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친구 관계로 너무 힘들어 하지 않는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l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All I Want For Chirstmas Is You - 머라이어 캐리

·      Hoa Nở Không Màu - Hoài Lâm

·      Trót Yêu - Trung Quân

·      Cả Một Trời Thương Nhớ - Hồ Ngọc Hà

·      Higher – 에일리

 

<청취자 소통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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