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폭탄 분화구’ 프로그램, 구국을 위해 쯔엉선루트 건설 추억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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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17일 저녁 꽝빈성 보짜익(Bố Trạch)현 토록(Thọ Lộc) 돌격청년 묘지에서 ‘하늘과 폭탄 분화구’를 주제로 한 ‘쯔엉선떠이(Trường Sơn Tây, 쯔엉선 산맥 서쪽)을 부르는 쯔엉선동(Trường Sơn Đông, 쯔엉선 산맥 동족)’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쯔엉선 산맥 부대 전통의 날 65주년과 쯔엉선루트-호찌민루트 건설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하늘과 폭탄 분화구’ 프로그램, 구국을 위해 쯔엉선루트 건설 추억 재현 - ảnh 1사진: VOV

‘쯔엉선떠이를 부르는 쯔엉선동’은 중부-떠이응우옌 지역 베트남 텔레비전센터가 2016년부터 여러 역사 유적지에서 개최하는 연례행사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0분 분량으로 개최돼 과거 구국을 위해 쯔엉선 산맥에서 도로를 건설한 여러 세대 베트남 청년들과 쯔엉선 부대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재현하고 이를 통해 각 세대 베트남인의 애국심과 희생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조직위는 형편이 어려운 90명의 전 돌격청년과 재향군인들에게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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