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티 린 복싱 선수,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

Chia sẻ

(VOVWORLD) - 6월 2일 저녁 방콕에서 열린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2차 예선에서 하 티 린(Hà Thị Linh) 복싱 선수는 빌마 비타넨(Vilma Viitanen) 핀란드 선수를 제치고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냈다.

이는 아그네스 알렉시우손(Agnes Alexiusson) 스웨덴 선수와 오연지 한국 선수에 이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2차 예선 60kg 여성 부문에서 마지막 출전권이다. 앞서 복싱 부문 올림픽 첫 출전권은 보 티 낌 아인(54kg 등급) 선수가 획득해 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배드민턴, 자전거, 사격, 복싱, 수영, 역도, 카누, 조정 등에서 총 11개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