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및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 콘서트…오는 6월 29일 호찌민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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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오는 6월 29일 저녁 호찌민시 시립 극장에서 호찌민시 발레 교향악 오페라 극장(HBSO)은 차이콥스키(Pyotr Tchaikovsky) 및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작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 피 피(Lê Phi Phi) 지휘자가 연출 작업에 참여하고 소프라노 팜 카인 응옥(Phạm Khánh Ngọc) 우수 예술인과 호앙 응옥 꾸언(Hoàng Ngọc Anh Quân) 클라리넷(clarinet) 연주가가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차이콥스키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2명 작곡가들의 불후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 ‘왈츠의 왕’으로 알려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곡가의 작품들은 활기차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차이콥스키 작곡가의 작품들은 활기를 넘치고 러시아 민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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