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급 야전병원, 남수단 위급한 산모 이송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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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남수단으로 파견된 베트남 유엔 평화유지군의 2급 6호 야전병원은 위급한 산모를 연계 항공편으로 이송하여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베트남 2급 야전병원, 남수단 위급한 산모 이송에 성공 - ảnh 1사진: VOV

케냐 국적의 남수단 마옌 아분(Mayen Abun) 유엔 직원 여성 환자가 응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자,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은 긴급 항공 의료 후송 작전에 참여하여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

이는 응급 의료 및 항공 의료 수송 능력뿐만 아니라 유엔 평화유지 임무에 참여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과 국제 파트너의 전문적인 협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이번 사례는 베트남 의료진의 뛰어난 전문성과 책임감을 입증하는 것이며, 유엔 평화유지군으로서 베트남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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